6월 23~ 25일까지 안성․수원․안산․천안․고창 등에 아이크림 2.5만여 세트 후원

▲ 나노캠텍(주)은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회취약계층에 피부 보호 및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이크림 25,410 세트(약 3억5천2백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여전히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눈가의 주름만이 아닌 구겨진 마음속 주름을 펴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지난 해 부터 보습용 화장품 및 마스크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화제의 중심 기업은 바로 나노캠텍(주) 이다.

올해도 나노캠텍(주)은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회취약계층에 피부 보호 및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이크림 25,410 세트(약 3억5천2백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여전히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선한 기업이다.

특히 이번 전달 후원물품은 저소득층인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생활개선 안성시연합회(안성시),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경기지구(수원), 안산사랑 푸드뱅크(안산), 천안노인복지관(천안), 아름다운마을(고창) 등 선한 나눔을 전국적으로 펼치며 명망을 얻고 있다.

아낌없이 나눔을 선도하고 있는 원재석 나노캠텍㈜ 대표이사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작은 화장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노캠텍(주)은 1999년 12월 설립하여 2007년 1월 코스닥 시장 상장, 2007년 10월 벤처기업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바있는 중견기업으로, 안성시 양성면에 제 1, 2공장이 소재하고 있다.

대전방지 원료, 기능성 광학 필름, 대전 플라스틱 시트 압출 등의 생산품목을 갖추고 있으며, 중국 소주와 동관법인 및 베트남 하노이법인 등지에서 전자부품 트레이(SDV), LCD 패널 이송용 간지(SDV) 등을 생산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